
대기업 본사 건물 지하 상가.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마무리해야 했던 현장입니다.
한화생명빌딩 지하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양복점.
건물 리모델링으로 지하 전체 상가가
순차적으로 퇴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기한이 아직 남아 있었지만,
양복점 사장님은 이미 새 자리를 미리 봐두신 상태였습니다.
“기한 기다리지 말고,
지금 깔끔하게 마무리하자.”
그런 결정으로 저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BEFORE / AFTER


현장 정보
위치: 서울 한화생명빌딩 지하 양복점
건물: 대기업 본사 건물 지하 상가
작업 내용: 상가 폐업 철거 (원상복구 없음)
특이사항: 빌딩 자체 리모델링 예정 / 엄격한 공사 규정 준수
철거 전 현장



오랜 시간 영업을 이어온 공간답게
원목 붙박이 장과 집기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습니다.
드레스폼, 서랍장, 대형 책장까지 —
양복점 한 곳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었습니다.
대기업 건물, 까다로운 규정부터
일반 상가 철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건물 자체의 공사 규정입니다.
한화생명빌딩은 대기업 본사 건물인 만큼
작업 시간, 반출 동선, 보양 기준 모두
빌딩 측의 규정을 철저하게 따라야 했습니다.
보양 작업 — 공용 공간은 더 꼼꼼하게




철거 전 공용 복도 전체에
보양재를 깔았습니다.
긴 복도를 따라 끝까지 이어진 흰 보양재 —
지나다니는 다른 입주 상가에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한 기본 준비였습니다.
폐기물 반출에 사용하는 엘리베이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기업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손상되면 책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출입구부터 내부까지 꼼꼼하게 보호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철거 시작



붙박이 원목 가구들을 하나씩 분리해 내기
시작했습니다.
크고 무거운 구조물들이라
순서와 방향을 정해두고 단계적으로
해체했습니다.
내부에서 분리한 자재들은 종류별로
정리하면서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오가며 반출했습니다.
주변 상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이동 동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간판 철거도 함께


내부만이 아니었습니다.
외부에 설치된 간판 브라켓까지 철거 범위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빌딩 외벽 마감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분리했습니다.
철거 완료


가구와 집기가 모두 빠져나간 자리.
벽면 일부에 흔적이 남아 있지만,
이건 원상복구 없이 진행한 철거이기
때문입니다.
빌딩 측에서 리모델링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라,
저희는 완벽한 철거와 깨끗한 반출에만
집중했습니다.
공간은 비었고,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는 끝났습니다.
옆 편의점 사장님이 저희를 지켜보셨습니다
철거가 진행되는 동안 바로 옆 편의점 사장님이 자주 말을 걸어오셨습니다.
지하 전체 상가가 퇴거해야 하는 상황이라
본인도 곧 철거를 해야 하는 처지였고,
어떤 업체에 맡겨야 할지 걱정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작업하는 모습을 직접 보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셨고 —
한 달 후,
그 편의점 사장님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말보다 작업이 먼저였고,
작업이 다음 의뢰를 불러왔습니다.
대기업 건물 철거, 어떤 점이 다를까
일반 상가나 사무실 철거와 달리,
대형 건물에서의 작업은 지켜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빌딩 측과 사전 협의를 통해 작업 가능 시간대를 확인하고, 반출 동선과 엘리베이터 사용 규정을 파악하고, 공용 공간 보양 기준을 명확히 지키는 것 — 이 모든 것들이 민원 없이, 문제 없이 마무리되는 핵심입니다.
이번 현장도 그렇게 진행했고,
빌딩 관리사무소 규정을 모두 준수하면서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철거를 준비 중이시라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전화상담
010-2606-8663
수도권 무료 방문 견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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